선물거래 전망
안녕하세요 매일같이 코인 시장을 연구하는 일반인 전문가입니다. 오늘은 펀딩 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계적인 글로벌 침체 위기 속에서 경기침체가 올 것이다 VS 경기침체가 오지 않을 것이다 라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시세는 현재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진입한 투자자들 외에는 크게 물려있는 상황이기에 여전히 계좌가 파란불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펀딩 비에 대하여
계좌가 회복되기까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이 저점이라며 신규 진입 및 물타기를 하는 투자자들도 종종 보이고 있고, 세계 경제가 단기간에 좋아질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며 선물거래를 통해 위, 아래 양방향으로 범위를 넓혀 투자하는 투자자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선물 거래하는 투자자들은 반드시 알아야 하는 펀딩 비에 관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펀딩 비란 현물거래에는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라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 선물 거래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고려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선물거래는 시세 상승에 투자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세 하락에 투자하여 수익을 낼 수 도 있고 배율 기능을 활용하여 소액으로 큰 금액의 투자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시세 상승에 투자하는 롱 포지션과 시세 하락에 투자하는 숏 포지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펀딩 비 (펀딩 수수료)가 존재합니다. 롱 포지션을 잡은 투자자들이 숏 포지션을 잡은 투자자들보다 많은 경우 양수의 펀딩 비를 나타내고 이 때는 롱포지션을 잡고 있는 투자자들이 숏 포지션을 잡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펀딩 비를 지불합니다.
반대로 숏 포지션을 잡고 있는 투자자들이 더 많은 경우 펀딩 비는 음수를 나타내게 되고 숏 포지션을 잡고 있는 투자자들이 롱 포지션을 잡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펀딩 비를 지불하게 됩니다. 펀딩 비 지불은 8시간마다 이루어지므로 하루에 총 3차례 지불됩니다. 매 순간 롱, 숏 비율이 달라지는데 운이 안 좋으면 3번 모두 펀딩 비를 지불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레버리지 활용
손실을 입고 있다면 손실액, 펀딩 비, 거래 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합친 금액이 총 손실액이 됩니다. 펀딩 비는 보통 0.01% ~ 0.015%로 책정되며 레버리지를 활용했을 때는 활용한 레버리지를 곱한 펀딩 비를 지불하거나 지불받게 됩니다. 만약 20 배율을 사용했더라면 0.2%에서 0.3% 정도 됩니다.
8시간마다 펀딩 비를 지불하거나 지불받는데 운이 나쁘면 하루에 0.6%~0.9%를 내게 되는 셈입니다. 장기투자는 아니더라도 스윙 거래를 한다 쳐도 10일 정도 들고 있으면 펀딩 비를 최대 6%~ 9%까지 내게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최대입니다. 10일 동안 롱포지션과 숏포지션의 비율이 달라질 수 도 있으니 말입니다.
위 이미지는 제가 실험하기 위해 5 USDT로 2~3주 전에 비트코인 10배 롱포지션을 잡은 현황입니다. 실현손익 란을 보시면 -0.2051 USDT라고 적혀 있는데 이게 바로 펀딩 비로 빠져나간 금액입니다. 5 USDT의 0.2면 4%에 해당하는 금액이 펀딩 비로 빠져나간 셈입니다. 20배 롱포지션을 걸었더라면 투자금액의 8%나 빠져나갔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수익은 200%라서 충분히 이득인 상황이긴 하지만 만약 손해를 보고 있었더라면 손실액, 펀딩 비, 거래수수료까지 부담을 해야 하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투자자들이 선물거래를 단타거래로 많이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동안 쌓아왔던 본인만의 짬과 노하우, 직감 등을 활용하여 수익을 낼 수 있다는 확신이 선다면 조금 길게 가져가는 전략을 취해도 상관없습니다. 투자에는 언제나 리스크가 따르는 법입니다. 준비한 펀딩 비 자료는 여기까지이며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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